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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바로 맛있는 음식이죠?

이번에는 제가 일본 라면 중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아지사이(あじさい)"의 소금라면(시오라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얼마전에도 한번 소개를 한적이 있죠?

예전에는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의 도착층에 있는 가게였고요.

이번에는 출발층의 윗쪽에 있는 홋카이도의 유명한 라면 가게들이 입점해있는 

홋카이도 라면 도장(北海道ラーメン道場)이라는 곳에 입점해있는 아지사이(あじさい) 라면 가게를 소개합니다.




위의 사진이 바로 홋카이도 라면 도장 내부 입니다.

양쪽으로 라면 가게들이 쭈욱~~~ 입점해있답니다.

저는 홋카이도에 도착하면 바로 삿포로나 다른 지역으로 가지 않고,

일단 도착층에서 다시 출발층을 지나 이곳에 와서 아지사이의 시오라면을 먹고 간답니다.

아침 9시 40분 도착 비행기였기때문에,

10시에 오픈하는 홋카이도 라면 도장은 아직 텅비어 있는 상태에요.

하지만 유난히 오픈전부터 긴 줄이 생겨있는 가게가 있습니다.



짠~

바로!!! 에비소바 이찌겐(えびそば一幻)라는 가게 입니다.

삿포로 라면 랭킹 1위인 곳입니다.

티비에도 많이 소개되어서 아주 유명한 곳이랍니다.

이곳은 제가 일본 라면 중에 2번째로 맛있는 가게라고 생각하는 곳이랍니다.

도쿄 신주쿠에도 점포가 있으니 도쿄 여행 오시면 드셔보세요.


그럼, 다시 아지사이(あじさい) 라면 이야기로 돌아가보겟습니다.

오픈 전이라 아직 손님이 없어요~~






제가 바로 첫 손님이랍니다.

오픈시간까지 몇분 안남아서 가게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홋카이도 라면 도장은 좁은 곳에 많은 라면가게가 입점해있어서

한 테이블에 다른 사람들과 같이 앉아서 먹기도 한답니다.



드디어 오픈시간!!!

자리를 안내 받아 앉습니다.

아~~ 일본은 자리를 점원이 안내해주는 문화입니다.

그냥 자리가 비어있다고 들어가서 앉고 싶은 자리에 앉으면 안돼요~~~



메뉴를 볼까요?

많은 종류의 라면이 있지만,

780엔의 시오라면을 주문했습니다.

저 라면이 소금라면(시오라면)의 맛을 제일 맛있게 느낄 수 있어요.

버터나 치즈가 들어간건 관광객용이에요.

가격만 비싸고 개인적으로는 가장 심플한 라면을 추천해봅니다.



라면을 주문하면, 면발이 얇아서 금방 퍼지기 때문에

처음에 라면이 나올때 조금 덜 익은 상태로 나오는데 괜찮으세요? 라고 점원이 물어본거든요.

그렇다고 완전 덜 익은게 아니니 걱정말고..

그냥.. 하이!!(예) 라고 말하면 돼요.



테이블위에는 조미료가 이것저것 많이 있는데요.

그냥 뚜껑만 열어보고 어떻게 먹는지는 몰라서 그냥 놔뒀어요. ㅎㅎ..

물은 셀프에요~~~



테이블에 놓여있는 조미료입니다.



라면이 나왔어요!!

이것이 시오라면(소금라면)이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면이에요.



소금라면(시오라면)에 맞는 얇은 면발이에요.

그리고 국물은~~~

두말이 필요없는 정말 깔끔한 맛!

한모금 마셔보시면 아실꺼에요.

그래서... 이렇게....



아주 깔끔하게 다 먹었답니다.

아지사이(あじさい)는 홋카이도의 하코다테에 본점이 있습니다.

아지사이(あじさい)는 점포가 홋카이도에만 있어서,

홋카이도에 가지 않는한 먹지 못하는 라면이랍니다.

그래서 홋카이도에 여행가시면 꼭 드셔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아지사이(あじさい)의 시오라면(소금라면)을 다 먹고,

에비소바 가게를 들여다봤더니!!!!!!!!!!!!!!!



거의 만석!!!!!!!

다른 가게는 아예 손님이 없는 가게도 있는데...

에비소바는 만석!!!!!!!!!!

그만큼 맛도 맛있다는 증거겠죠?

그래서 홋카이도 여행을 마치고 다시 돌아가는 날에는 이곳에서 에비소바를 먹고 간답니다.

홋카이도에 도착하는 날은 아지사이의 시오라면!!

홋카이도를 떠나는 날에는 에비소바!!!

홋카이도에 가시면 이 두개의 라면은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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