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번 홋카이도 여행에서는 삿포로 스스키노에 있는 삿포로 도큐인 호텔(札幌東急イン)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역에서 아주 가까워서 선택을 했습니다.

크게 불편함이 없고 교통이 편리한 호텔이었습니다.



삿포로 여행이라면 스스키노 지역은 빼놓을 수가 없는 곳입니다.

볼거리, 먹거리가 밀집해 있는 지역이랍니다.

그래서 밤 늦게까지 놀다가 걸어서 호텔로 갈 수 있는 곳을 선택하다보니

이 곳 "삿포로 도큐인 호텔(札幌東急イ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지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스스키노역 4번 출구를 나오면 바로 보인답니다.

걸어서 1~2분에 갈 수 있어요.

처음에는 호텔 같지가 않고, 입구가 음식점으로 가득찬 건물이라서 호텔인지도 몰랐어요.

일단,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올라갑니다.



"삿포로 도큐인 호텔(札幌東急イン/TOKYU INN)"의 복도입니다.



이번에 머물 방은 503호 입니다.

물론, 금연룸입니다.

담배냄새를 싫어하는 저인지라 항상 금연룸으로 지정한답니다.

저는 여행을 가면 호텔방 사진과 호실번호를 찍어오는 편인데요.

혹시 담에 또 여행가면 참고하기 위해서죠.



방키는 카드키로 되어 있어요.

이용방법은 다들 아시죠?

카드키를 저 카드키 넣는 곳에 넣고 빼면 문이 열려요~~



방안의 사진입니다.

깔끔하고 큼지막한 침대가 반겨주고 있네요.

창문을 열고 사진을 한장 찍는걸 잊어버렸는데요.

이 호실의 경우 창문밖의 경치가 도로쪽이 아닌 건물 안쪽으로 되어있어서 그냥 건물밖에 없더라고요.

야경 이런것도 기대할 수 없는 곳입니다.

대신에 도로쪽이 아니라 조용할 수는 있겠네요.



방은 그렇게 넓지는 않은 비지니스 호텔이에요.

기본적인건 다 갖춰있으니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답니다.

가습기 겸 공기청정기도 있더라고요.



욕실은 샤워실과 화장실이 같이 되어 있어요.

좁은 공간에 큰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호텔을 선택함에 있어서 중요한건 수압도 하나의 조건입니다.

얼마전 하와이 여행을 갔을때 수압이 너무나 약해서,

하루의 피로를 풀기보다는 피로를 더 쌓게 만드는 일이 된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삿포로 도큐인 호텔(札幌東急イン)은 수압도 아주 쎄고,

홋카이도라서 그런건지 겨울이라서 그런건지 따뜻한 물의 느낌이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해외여행을 가면 비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호텔이 많지만,

일본의 호텔에는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있는 호텔이 많이 있답니다.



그외 샴푸, 린스, 바디샴푸 등은 완비되어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주차요금은 유료에요.

게다가 삿포로 도큐인 호텔(札幌東急イン) 건물에는 수 많은 음식점들이 입점해있어서,

그 음식점들과 주차장을 겸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주차장의 거의 만차일때가 많아요.

로비에서 체크인을 할때 주차장이 만차이면 호텔 바로 옆에 대형 사설 주차장이 있는데 그곳을 이용하라고 하더라고요.

렌트 하러 가는 길에 봤더니 호텔 주차장 보다 사설 주차장이 요금이 약 2배가 비싼거에요.

일단, 렌트해서 호텔 주차장에 자리가 있나하고 가봤더니,

역시나 만차.

그리고 주차요원도 사설 주차장을 이용하라고 하시더군요.

요금을 2배나 내야되는데... 조금 기분이 별로더라고요.

하지만, 주차요원분이 거기에 주차를 하고 주차증을 호텔 로비에 제출하면 호텔 주차장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럼, 처음에 로비에서 진작에 처음부터 그렇게 말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아무튼, 다행히 2배는 안내어도 되게 되었어요.



이 곳은 스스키노를 대표하는 건물이지요?

다들 이곳 앞에서 사진찍곤 하죠.

하지만, 스스키노는 밤엔 조금 무서워요.

낮에는 안보이던 사악한 손길들이 마구마구 쏟아져 나온답니다. 

스스키노 거리를 혼자서 걸어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될꺼에요. 

아무튼 삿포로 도큐인 호텔은 위치도 좋고 지내기도 좋은거 같아요.



스스키노역 앞에는 노면전철(시영전철)도 달리고 있답니다.

삿포로의 명물이죠?

하지만 저 전철은 "카시키리(貸切)" 라고 적혀있네요.

저 시영전철을 빌릴수가 있답니다.

저 안에서 회식을 할 수도 있고요. 연회를 열수도 있답니다.

운이 좋게도 "카시키리(貸切)" 노면전철을 볼 수 있었네요.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