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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新橋) · 우치사이와이쵸(内幸町) 근처에 있는 라멘 혹은 츠케멘 맛집인 "마토이(纏)"에 다녀 왔습니다.
신바시 근처에 라멘맛집을 찾아 여러 가게를 먹으러 다니고 있으지만 그중에서도 추천하는 가게입니다.




"마토이(纏)"위치는 JR 신바시역 토리모리 개찰구에서 걸어서 2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JR신바시역의 히비야 개찰구로 나오면 SL히로바가 있습니다.
SL히로바 앞에는 위에 사진에 보이는 특이한 디자인의 건물이 있는데요.
저 건물이 뉴신바시빌딩 입니다.
저쪽으로 쭉 걸어갑니다.
그러면 교차로가 나오는데요.
교차로에서 뉴신바시빌딩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찍은 위치에서 뒷쪽에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 주차장의 뒷쪽에 라멘 맛집 "마토이(纏)"가 있습니다.



주차장 옆에 "마토이(纏)"의 간판이 보입니다.
주차장과 건물 사이에 있는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가게가 바로 보입니다.



의외로 찾기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만,
이 간판을 찾으세요~.



주차장과 건물 사이에 있는 좁은 골목의 사진입니다.
이 골목의 가장 안쪽에 있는 가게가 "마토이(纏)"입니다.



이미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군요.
오후 8시 30분쯤에 먹으러 갔습니다.



"마토이(纏)"의 영업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일]
11:00 ~ 15:00
17:30 ~ 22:00

[토]
11:00 ~ 15:00
17:30 ~ 21:00

[일 · 공휴일]
11:00 ~ 15:00
17:30 ~ 20:00



"마토이(纏)"메뉴입니다.
이번에는 츠케멘을 먹기로 했습니다.
"노우코 토리 츠케멘(濃厚鷄つけ麺)"의 곱배기(오오모리)는 850엔입니다.
면의 양이 보통(200g)과 곱배기(300g)가 있는데요.
가격은 동일한 850엔입니다.
남성분은 곱배기인 300g으로 드세요.
여성분은 보통인 200g으로 드세요.



가게에 들어가면 식권자판기가 있으니 식권을 먼저 구입합니다.
저기 표시한 버튼이 "노우코 토리 츠케멘(濃厚鷄つけ麺)"의 곱배기(오오모리)의 버튼입니다.
그 왼쪽에 있는 버튼이 면의 양이 보통입니다.



토핑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구입한 "노우코 토리 츠케멘(濃厚鷄つけ麺)"의 곱배기(오오모리)의 식권입니다.
가격은 850엔입니다.
구입한 식권은 가지고 있다가 점원이 달라고 하면 주면 됩니다.



"마토이(纏)"가게 내부 사진입니다.
꽤 좁고 조그만한 가게입니다.



벽에는 일본의 맛집정보 사이트 타베로그(食べログ)의 베스트 2014에 선정되었다는 인증서거 걸려있었습니다.



입구 앞에는 "三河屋製麺" 이라는 면을 만드는 회사의 면케이스가 놓여 있었습니다.
어떤 면발일지 궁금해집니다.



카운터에 놓여있는 조미료입니다.



주문한 "노우코 토리 츠케멘(濃厚鷄つけ麺)"의 곱배기(오오모리)가 나왔습니다.
300g의 면이라고 하더라도 생각보다 많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면발입니다.
일반적으로 츠케멘에 사용되는 면발에 비해 얇은 면이었습니다.
게다가 조금 스트레이트면이고, 쫄깃쫄깃하고 아주 맛있는 면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츠케멘 가게에서 먹어본 면발과는 살짝 달라서 면발에 살짝 놀랐습니다.



츠케멘 국물입니다.
메뉴이름에 걸맞게 진한 국물이었습니다.
옅은 국물보다는 역시 진한 국물이 훨씬 맛있는거 같아요.



국물에는 건더기도 푸짐하게 들어있었습니다.



챠슈는 닭고기가 사용되었습니다.



츠케멘은 면과 국물이 따로따로 나오고 한입씩 한입씩 면발을 국물에 찍어서 먹는 스타일의 라멘입니다.
이렇게 한입분만 젓가락으로 집어서 국물에 살짝 담궈서 먹는답니다.



츠케멘을 다 먹었습니다.
면은 다 먹었는데 국물이 조금 남았습니다.



이 국물은 그냥 마시기에는 조금 짠편이랍니다.
그래서 츠케멘 가게에는 이 국물까지 맛있게 마시기 위해 "스프와리" 라는게 존재합니다.
물론 무료로 제공됩니다.
저 국물 그릇을 점원에게 건네면서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스프와리 쿠다사이"
(스프와리 주세요)



그러면 "스프와리"를 저 국물 그릇에 담아줍니다.
"스프와리"는 멸치나 가츠오를 우려낸 얼큰한 육수입니다.
가게마다 재료는 조금씩 틀리지만, 보통 저런 조합일꺼에요.



숟가락은 이 국물을 마실때 이용하는 숟가락입니다.
일반 라멘을 먹을때에는 처음부터 숟가락(렌게)를 이용해서 먹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츠케멘은 처음부터 숟가락(렌게)를 사용하진 않습니다.
맨 마지막에 국물을 마실때 쓰라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숟가락이 면밑에 깔려있는거랍니다



역시 스프와리를 넣은 츠케멘 국물은 정말 맛있습니다.



이렇게 면도 국물도 다 먹었습니다.
이 라멘가게는 원래 츠케멘보다는 일반 라멘이 더 맛있다고 입소문이 자자합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일반 라멘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다른 음식도 먹어보고 싶어지는 곳이 이 라멘가게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신바시의 라멘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가게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점을 보고 말았습니다.
다른 일반 음식점들도 실제로는 저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이 가게는 카운터석 넘어로 바로 주방이기에 준비하는 과정이 다 보입니다.
먹고난 그릇, 마시고난 컵 등을 씻을때 꽤 대충대충 씻더라고요.
특히 컵은 여성분이라면 립스틱이나 립크림등도 묻고 할텐데,
그 컵을 입을 데는 곳을 손이나 수세미로 문질러서 씻지 않고 그냥 흐르는 물에 살짝 씻고 말더군요.
이곳 말고도 아주 유명한 맛집에서도 씻을때 그릇을 대충 씻는거 보고 놀란적이 있는데, 보통 이런건가???
근데, 이 가게 라멘 맛은 맛있더라고요.
저 컵문제는 안적는게 나았을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저런 문제가 있으니 적어보았습니다.


-.관련링크 : [신주쿠 맛집] 츠케멘 전문점 "야스베에(やすべえ)"

댓글
  • 프로필사진 BlogIcon 블라 블라 츠케멘은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맛있을것 같네요 ㅎㅂㅎ
    2017.06.05 17:27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Richard 주방이 오픈된건 까지는 좋았지만.. 역시 위생을 신경써야...
    많이 아쉬울듯요ㅠ 식사는 그래도 맛있게 하셨을텐데..
    츠케멘 그래도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국물?에 찍어먹는 스타일 라멘은 진짜 한국에서도
    보기 힘든거 같아요~
    2017.06.07 10: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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