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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블루레이/DVD/CD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TSUTAYA(츠타야)"라는 업체가 있습니다.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대형업체 중 한곳입니다.
최근에는 주문형 비디오(VOD)가 기반을 잡아가며 넷플릭스, DAZN, 아마존 TV등이 등장하며 렌탈서비스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TSUTAYA(츠타야)"도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인 TSUTAYA TV를 내놓으며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스트리밍이 아닌 직접 블루레이/DVD/CD를 빌려서 이용하는 것도 이점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방안에서 TV로 간단하게 보고싶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등을 볼 수 있는 시대인지라,
집에서 TSUTAYA(츠타야) 사이트에서 이용하고 싶은 블루레이, DVD, CD 등을 신청하면 택배로 집으로 보내주는 택배렌탈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택배비는 무료이고 반송할때 택배비도 무료입니다.
고객들은 편히 집에서 신청하고 보고 반납하면 끝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는 듣고 싶은 음악CD를 2장 신청해보았습니다.
신청후 그 다음날에 우편함에 도착을 해있더라고요.
처음 이용해봤던지라 이게 무슨 봉투인가 싶었어요.



뒷면을 보니 저희 집 주소가 찍혀있어서 일단 나한테 온거구나 하고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TSUTAYA(츠타야)"라고 적혀 있더군요.
이 봉투는 반송용 봉투겸용이라 봉투를 뜯을때에도 잘 뜯어야 하더라고요.



봉투를 뜯는 순서가 적혀있었습니다.
"1"번이라고 적혀 있는 부분을 뜯습니다.



"1"번 부분을 뜯고 저희 집 주소가 적혀있는 부분을 살짝 올려보면 이렇게 윗쪽에 접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방향을 바꿔서 다시 찍어볼께요.



방향을 바꿔서 찍어본겁니다.
종이가 접히는 부분에 점선 처리가 되어 있는데요.
이 점선 밑에는 "2"번 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점선을 따라 접어보면 반송용 봉투로 변신합니다.
반송용 주소가 적혀있고, 우표는 따로 붙일 필요없이 우편함에 넣으면 끝입니다.



점선을 따라 접은 부분을 다 펴서 올려보면 양면테이프가 붙어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양면 테이프부분은 나중에 아랫부분에서 다시 설명드릴께요.
그리고 아랫부분에는 반송용 주소가 찍혀있습니다.



이 부분은 반송시 주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
반송용 봉투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간단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빌린 음악CD는 일본 드라마 O.S.T입니다.
일본 역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한 SMAP(스맙) 멤버 키무라 타쿠야 주연의 "Good Luck(굿럭)" 이라는 드라마의 O.S.T입니다.
파일럿을 주제로한 드라마인데요.
이 드라마로 인해 항공사를 지원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늘어났다죠.
O.S.T는 우리나라 버라이어티 방송에서도 많이 사용될만큼 들어보면 이게 이 드라마 음악이었어?? 라고 놀라실분들이 많으실겁니다.

또 하나는 관서테레비 개국 50주년 기념 드라마인 "트라이앵글(トライアングル)" 의 O.S.T입니다.
"트라이앵글(トライアングル)"은 제가 본 드라마 시나리오 중에 최고라고 생각하는 드라마중 하나입니다.
처음부터 어두컴컴한 분위기에 내용부터 살벌했던지라 안보았는데,
나중에 볼 드라마가 없어서 1화를 보다가 엄청난 반전이 전개되면서 그 때부터 멈출수 없이 2화, 3화.... 마지막편까지 보게 되더군요.
이 드라마의 O.S.T도 우리나라 버라이어티 방송 등에서도 많이 사용되어서 아마도 들어보시면 일본 드라마의 음악이었어? 라고 놀라실꺼에요.
일본 드라마 중에 "트라이앵글(トライアングル)"을 아직 안보신 분이 계시면 꼭 보시라고 강력추천합니다.



음악CD는 몇일간 이용하고 이제 반송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송용 봉투를 만들기 위해 봉투의 점선 밑에 있는 "2"번 부분을 뜯어야 합니다.



점선처리가 되어 있어서 이렇게 잘 뜯어집니다.



빌렸던 CD 2장을 다 넣어줍니다.



그리고 이제 양면 테이프를 뜯어줍니다.



그리고 잘 붙이면 반송용 봉투가 완성.
고객의 입장을 잘 생각해서 만든 서비스인거 같습니다.



우표는 붙일 필요없이 이대로 우체통에 넣으면 됩니다.
그 다음날 반송 확인했다고 TSUTAYA(츠타야)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DVD를 신청후 2~3일 후에 받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집에서 간단히 빌려보고 간단히 반송할 수 있는 시스템은 좋은거 같습니다.
TSUTAYA(츠타야)는 일본 각지에 오프라인 점포도 많이 있어서 택배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점포에서 보고 싶은 타이틀을 빌려서 볼 수도 있답니다.
주문형 비디오 서비스가 확대되어가고 있는 지금!
택배 렌탈 서비스는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또 하나의 시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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