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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靖国神社) 참배"라는 뉴스로 우리나라 뉴스에도 가끔 소개되기도 해서 "야스쿠니 신사(靖国神社)"는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일본에 살면서도 "야스쿠니 신사(靖国神社)"는 많이 들어봤는데 실제로 가본적은 없었어요.
도쿄 이이다바시 지역에 있는 맛집 "츠지항(つじ半)"에서 카이센동을 먹고 어딜 가볼까하고 주변을 검색하다보니 커다란 신사(神社)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가보자 하고 가보니 "야스쿠니 신사(靖国神社)"였습니다.



"야스쿠니 신사(靖国神社)" 참배를 하면 왜 나쁜가?
"야스쿠니 신사(靖国神社)"는 일본 왕을 위해 목숨을 받친 사람들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해 1869년에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세계 제2차 대전에 관련된 일본군들에 대해서도 제사를 지내고 있어서 여러나라에서 그런 사람들을 위해 제사를 지내지 말라고 반대를 하면서 뉴스에도 나오고 있는겁니다.




"야스쿠니 신사(靖国神社)"의 위치는 이치가야역, 이이다바시역, 진보쵸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야스쿠니 신사(靖国神社)"는 일본에서는 "야스쿠니 진쟈" 라고 발음을 한답니다.



"야스쿠니 신사(靖国神社)"의 도로가쪽에 있는 벽입니다.
걷다보니 이 벽이 보이길래 "야스쿠니 신사(靖国神社)" 입구에 가까워지고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야스쿠니 신사(靖国神社)"의 입구입니다.
입구는 이곳 말고도 여러군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이 메인 입구입니다.



"야스쿠니 신사(靖国神社)"는 나무들이 무성하게 심어져 있어서 도심에 있는 기분이 안들었습니다.



주말의 "야스쿠니 신사(靖国神社)"는 아주 한적했습니다.
게다가 나무들도 많다보니 단풍이 들때쯤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오기도 하는 곳입니다.



"야스쿠니 신사(靖国神社)"의 안내도입니다.
들어가보면 꽤 넓답니다.



이런저런 건물들도 많았는데 크게 관심을 두지 않고 둘러보아서 무슨 역활을 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곳에서도 오미쿠지라든지 오마모리라고 하는 부적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신사였으면 훨씬 많은 사람들도 북적였을법한데,
여러 역사적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신사다보니 아사쿠사의 센소지에 비해 관광객들이 적은거 같아요.



일반 신사(진쟈)처럼 소원을 빌어도 된답니다.



그 중에서는 이렇게 실내로 되어 있는 완전 유료로 제사를 하는 곳도 있어요.
들어가는 입구에 얼마~~ 라고 적혀있었던거 같아서 그냥 안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전쟁관련 전시관 같은 곳도 있었어요.
비행기, 기차, 대포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1층 전시관은 입장 무료입니다.
전시관 이용시간은 09:00~16:30입니다.



"0전(일본어 발음으로는 제로센 이라고 합니다.)" 이라고 불리우는 전투기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전투기는 미쯔비시 중공업에서 제작한 전투기로 일본의 전투기중 가장 많은 대수가 생산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성능이 뛰어난 전투기였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는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고, 책으로도 출간되어 다시 한번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기도한 전투기입니다.



대포입니다.
대포는 크게 관심이 없었어요.



증기기관차입니다.
앞부분 1량만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시대가 느껴지는 증기긱관차입니다.
일본에서는 아직까지도 증기기관차가 운영되는 곳이 많이 있답니다.



증기기관차 관광 코스가 있을정도로 증기기관차에 대한 팬들이 아주 많은듯합니다.



증기기관차는 안으로 들어갈 순 없지만,
증기기관차의 바깥쪽으로 올라가서 안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증기기관차도 크게 관심은 없었지만,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야스쿠니 신사(靖国神社)"!
국제적 문제로 말 많은 "야스쿠니 신사(靖国神社)" 입니다만,
어떤 곳인가하고 한번쯤 가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습니다.
몇년전에 한국인이 "야스쿠니 신사(靖国神社)"의 화장실에 불지르고 도망갔다가 잡혀서 뉴스에 나오고도 했습니다만,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안좋은 이미지가 있는 곳이지만 매너는 지켜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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