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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산 명품 우쿨렐레 브랜드인 "KoAloha(코알로하)"의 블랙라벨급으로 제작된 20주년 기념 우쿨렐레입니다.
1995년 창업된 "KoAloha(코알로하)"는 2015년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블랙라벨급인 풀커스텀 우쿨렐레를 한국에 3대, 일본에 5대를 만들게 됩니다.
그외 5대정도가 더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어디로 갔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모델명은 KTM-LE20 으로 테너 사이즈입니다.
이 모델의 경우 일부 사람들은 풀커스텀이 아닌 세미커스텀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KTM-LE20인 테너 사이즈는 풀커스텀이고, 콘서트 사이즈로 만들어진 20주년 기념 우쿨렐레인 KCM-LE20 은 세미커스텀입니다.



헤드의 모양은 코알로하(KoAloha)의 심볼인 파인애플 크라운 헤드인 왕관 디자인으로 되어 있고요.
"마카사 에보니"목재에 로고 인레이는 하와이안 코아로 코알로하 커스텀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번 코알로하 20주년 기념 우쿨렐레에서는 커스텀 우쿨렐레에서 사용이 되었던 화려한 자개를 이용하여 인레이를 처리하지 않았습니다.



헤드의 뒷면의 사진입니다.
마호가니 목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지판에 인레이는 하와이안 코아로 5,7,10,12 플랫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일반 모델은 보통 동그랗게 표시되어 있지만, 코알로하 20주년 기념 우쿨렐레는 약간 다른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각 플랫별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5 플랫 : 코알로하의 상징 왕관 모양
-.7 플랫 : 20주년 기념의 숫자 "20"을 로마표기로 "XX"
-.10 플랫 : 코알로하만의 사운드홀 디자인인 무스비 홀(일명 주먹밥 사운드홀)
-.12 플랫 : 코알로하의 왕관 모양



사운드 홀의 안에는 라벨(스티커 플레이트)이 있습니다만, 다른 모델과는 다른 특별한 라벨이 장착되었습니다.
하와이안 코아 목재에 20주년 기념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즉, 코아 목재에 20주년 기념 로고가 그려져 있는게 아닌 목재를 파서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코알로하 20주년 기념 우쿨렐레(KoAloha 20th Anniversary Limitededition) KTM-LE20의 상판 사진입니다.
브릿지도 "마카사 에보니" 목재가 사용되었고요.
코알로하의 일반 모델의 브릿지에는 "로즈 우드"가 사용되고 있답니다.
일반 모델의 브릿지 모양은 직사각형이지만, 20주년 기념 우쿨렐레에서는 "나비 타이 디자인(Bow Tie Design)"이 채택되었습니다.



하와이안 컬리 코아(Hawaiian Curly Koa) 중에서도 5A 등급인 슈퍼 프리미엄 컬리 코아가 사용되었습니다.
코알로하 블랙라벨이나 레드라벨의 커스텀 우쿨렐레에서도 꽤 보기 힘든 등급의 하와이안 컬리 코아(Hawaiian Curly Koa) 입니다.



바디의 상하로 바인딩이 "마카사 에보니" 목재로 되어 있습니다.



사이드 목재도 하와이안 컬리코아로 아주 이쁩니다.



뒷면까지 아주 이쁜 하와이안 컬리코아로 되어 있습니다.



마감도장 처리는 "새틴 피니쉬(무광택)"으로 처리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코알로하 우쿨렐레에서 흔히 보아오던 유광택 처리에 비교 했을때 개인적으로는 "새틴 피니쉬(무광택)" 처리가 훨씬 마음에 듭니다.
표면을 만져보면 일단 느낌부터 다릅니다.
지금은 구할려해도 구할 수 없는 모델인 코알로하 20주년 기념 우쿨렐레!
20주년을 기념하여 좀 더 화려하게 만들수도 있었겠지만, 코알로하 부사장님이신 폴씨에게 직접 이 모델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20주년 기념 모델은 코알로아 창립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풀커스텀으로 만들어진 우쿨렐레이기 때문에 화려한 자개를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다른 모델과는 커다란 의미를 담고 있는 우쿨렐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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