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도쿄 야스쿠니 신사가 있는 이치가야에 소금라면(시오라멘)과 치즈 리조또 라멘이 유명한 "두에 이탈리안(Due Italian)"을 소개할까 합니다.
미슐랭 가이드에도 게재된 아주 유명한 라멘 맛집입니다.
"두에 이탈리안(Due Italian)"는 일본어로 표기는 "ドゥエイタリアン" 이라고 합니다.
정식명칭은 "黄金の塩らぁ麺 ドゥエイタリアン (Due Italian)" 은 입니다.




"두에 이탈리안(Due Italian)"은 이치가야역(市ヶ谷駅)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야스쿠니신사에서도 걸어서 5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두에 이탈리안(Due Italian)"은 도쿄내에 몇개의 점포가 있습니다만,
이곳이 "두에 이탈리안(Due Italian)"의 본점입니다.



"두에 이탈리안(Due Italian)"의 외관입니다.
오후 3시가 넘은 어정쩡한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게안은 그렇게 넓지 않았어요.



"두에 이탈리안(Due Italian)"의 간판입니다.



"두에 이탈리안(Due Italian)"의 영업시간입니다.
【월요일 ~ 금요일】
런치 11:00〜16:00 (Lo.15:30)
디너 17:00~22:00 (Lo.21:30)

【토요일】
11:00~22:00 (Lo.21:30)

【일요일】
11:00~21:00 (Lo.20:30)



"두에 이탈리안(Due Italian)" 가게 앞에 세워져 있는 메뉴판과 간판입니다.
간판을 보니 치즈가 듬뿍 들어간 라멘의 사진이 있습니다.



맨위에 라멘그릇 양사이드로 생햄이 올려져 있는 라멘이 있죠?
그건 비추천입니다. 생햄이 없는게 훨씬 맛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요.



이번에 주문한 라멘은 빨간색으로 표시한 메뉴 2개입니다.
윗쪽은 그냥 평범한 시오라멘(소금라면)입니다.
가격은 880엔이고요.
빨간색으로 표시한 메뉴는 치즈 프로마쥬 라멘입니다.
치즈가 듬뿍 들어간 라면인데요.
리조또용 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980엔입니다.



건더거기 듬뿍들어간 시오라멘(소금라면)도 있는데,
그냥 가장 평범한 시오라멘(소금라면)이 맛있을것 같아서 이걸로 주문할려고 합니다.
가격은 880엔.



프로마쥬 치즈 라면입니다.
치즈 리조또 라멘이라고도 합니다.
가격은 980엔.



가게안으로 들어가면 먼저 식권을 구입합니다.



이번에 제가 주문한 메뉴 버튼은 이렇게 3개입니다.
주문할 라멘은 2개인데 왜 버튼을 3개 눌렀냐고요?



먼저 왼쪽에 버튼 사진이 조금 짤렸습니다만,
노란색 버튼은 프로마쥬 라멘 980엔과 파란색 버튼은 시오라멘(소금라면) 880엔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麺大盛"라고 적혀 있는 하얀색 버튼은 "면 곱배기" 라는 뜻으로 추가요금 150엔입니다.
그냥 평범한 소금라멘을 면곱배기로 주문을 했습니다.



구입한 식권입니다.
위에서부터 시오라멘(소금라면), 면곱배기, 프로마쥬 치즈라면(치즈 리조또 라멘)입니다.



"두에 이탈리안(Due Italian)"의 가게 내부입니다.
일하는 분들은 라멘가게가 아니라 일반 고급 레스토랑 같은 느낌을 받을정도로 유니폼을 입고 있었습니다.
일반 라멘가게와는 사뭇다른 느낌의 라멘가게였습니다.



테이블에 놓여있는 것들입니다.



하얀색 상자를 열어보면 젓가락과 일본어로 렌게 라고 하는 숟가락이 있습니다.



그 밑에 서랍을 열어보면 1회용 앞치마가 들어있습니다.



벽에는 많은 사람들이 주문하지 않는 비싼 라멘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프로마쥬 치즈 리조또 라멘에 생햄이 올려져 있는 라멘과 레몬 라멘을 소개하고 있는데,
가격이 비싸고 그냥 평범한 라멘을 먹는게 훨씬 맛있습니다.



먼저 프로마쥬 치즈 리조또 라멘입니다.
투명한 시오라멘 베이스에 프로마쥬 치즈가 올려져 있습니다.



치즈와 국물을 잘 섞어주면 이렇게 하얀 국물로 변합니다.
국물이 조금 부드러운 맛으로 변합니다.



면은 얇은 스트레이트면이고 치즈와 잘 어우러져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일단 면을 다 먹습니다.



그다음에는 밥을 달라고 하면 됩니다.
처음부터 라멘이랑 같이 나오는게 아니라 따로 말을 해야 주더군요.
밥을 달라고 할때에는 일본어로 "고항 쿠다사이" 라고 하면 됩니다.



밥을 국물에 다 넣습니다.
그리고 잘 저어서 드시면됩니다.



숟가락으로 드세요.
이 숟가락은 일본어로 "렌게"라고 한답니다.



그 다음은 시오라멘(소금라면) 곱배기 입니다.
커다란 챠슈 2개와 멘마가 들어가 있습니다.



곱배기로 주문하면 그릇도 큰그릇에 나오더군요.



일본 라멘은 돈코츠 라멘, 쇼유라멘(간장라면), 미소라멘(된장라면) 등 많이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시오라멘(소금라면)을 가장 좋아합니다.
시오라멘의 역시 깔끔하고 얼큰한 맛에 끌리는거 같습니다.



국물은 두말할것 없이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도쿄 카야바쵸 혹은 핫쵸보리 지역에 있는 시오라멘 맛집인 "쇼와"가 제일 맛있는거 같습니다.



면발은 시오라면이라면 가장 기본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얇은 스트레이트면입니다.
면을 곱배기로 주문해서인지 양이 조금 많았어요.
그냥 보통으로 먹는걸 추천합니다.



이건 후추입니다.
시오라멘을 주문하면 따로 이걸 주더군요.
귤맛과 향이 나는 후추로 시오라면에 뿌려먹으니 더욱 상큼한 향과 맛이 났습니다.



챠슈도 약간 두께가 있었고요.
맛있는 챠슈였습니다.



보통 시오라멘이라고 해도 생각보다 짠곳은 없었는데,
이곳은 국물이 조금 짜더군요.
그래서 조금 남겼습니다만, 맛은 맛있었습니다.
이곳 "두에 이탈리안(Due Italian)"에서 라멘을 드신다면 프로마쥬 치즈 리조또 라멘을 추천하고요.
혹은 시오라멘 맛집이니 시오라멘을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댓글
  • 프로필사진 아하 짜거나 느끼해 보이는데 한번 먹어보고 싶긴 하네요. 특히나 이 가게는 다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지금 일본어 공부한 것들을 테스트? 해볼 수 있는 거 같기도 하구요
    밥을 달라고 하면 됩니다 라는 포스팅을 보면서 혼자 속으로 외칠 정도였으니까요
    시원스쿨 일본어로 공부하면서 일본어에 눈뜨기 시작하고 말을 슬슬 하게 되면서부터 삶의 재미가 배가 된 거 같아요.
    정갈하게 놓여있는 일회용 앞치마부터 해서 꼭 가봐야겠네요
    2018.04.26 09:17 신고
  • 프로필사진 BlogIcon 밥짓는사나이 비주얼도 멋지고 맛도 좋은 곳같아요. 설명한번 상세하시네여 ㅎㅎ 2018.04.26 11:46 신고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