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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통의상 중 하나인 유카타.

우리나라의 한복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우리나라는 과거에 비해 설날이나 추석때 한복을 입는 분들이 점점 줄고 있는 추세입니다.

제가 어렸을때에는 명절때면 어른들이고 아이들이고 한복을 입은 사람들을 흔치 않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참 보기 힘든것 같습니다.



거기에 반해 일본의 경우 키모노 라는 의상도 있지만, 키모노에 비해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본의 마쯔리(축제)나 하나비 축제(불꽃축제)의 경우에도 쉽게 볼 수 있는 의상이 유카타 입니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은 분들이 유카타를 입고 마쯔리(축제)를 줄긴답니다.





한복을 잘 입지 않는 우리나라의 젊은층과는 달리,

일본의 경우 젊은층들이 유카타를 선호하고 있는 편이랍니다.

유니클로 라든지 일반 의류 브랜드에서도 저렴하면서도 이쁜 유카타를 판매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도 구입하기 쉬운 가격이 되어 있는게 일본의 아주 좋은 문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도 개량 한복이라고 해서 딱딱한 이미지의 한복과는 달리

일상에 좀 더 편안하게 파고 들수 있는 한복이었지만, 

여전히 젊은층들에게는 거리감이 있는것 같습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젊은층의 연예인들도 여름이면 유카타를 입은 모습이 방송이 되고 있고,

마쯔리(축제)가 아니더라도 유카타를 선호하는 층들도 늘어나고 있는 편이랍니다.

가끔 우리나라도 젊은 층에서 한복을 입고 해외여행을 다니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한복을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한복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게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의 키모노와 유카타와 같이 말이죠.

키모노는 조금 딱딱한 분위기가 있지만, 유카타는 편안히 입을 수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도 문화적인 차이가 있어서 한복을 신세대에 맞게 개량을 한다고 하여도 입지 않을까요?

혹은 연예인들이 축제같은 곳에서는 개량한복을 입고 나와주면 좀더 널리 퍼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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