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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만 파는 특별한 삼각김밥이 아닌 사각김밥(오니기리)이 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도 소개된 오키나와의 사각김밥!

오키나와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먹거리중 하나랍니다.

삼각김밥이 아닌 사각김밥이에요!



오키나와의 어느 편의점을 가보아도 사각김밥은 팔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편의점이라고 하면 코코스토어가 있어요.

코코스토어에도 사각김밥이 있고요.

이번에는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있는 패밀리마트에 사각김밥을 사러 갔습니다.



패밀리마트 들어가는 입구 앞에 비행기내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팔고 있습니다.

일본 국내선의 경우에는 보안검사대 들어가기전에 여기서 물(음료수)이나 먹거리를 구입해서 비행기에 들고 탈 수 있습니다.

국제선은 안될꺼에요.



하늘의 도시락이라고 해서 '소라벤(空弁)' 이라고 불리우는게 있습니다.

열차(기차)의 도시락 이라고 하면 '에끼벤(駅弁)' 이라고 하는데요.

여긴 공항이니 소라벤이라고 해서 비행기내에서 먹을 수 있는 먹거리들을 팔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서울까지 2시간 30분이지만 기내식이 나오죠?

일본 국내선의 경우 오키나와에서 도쿄까지 약 3시간이 걸리지만 기내식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소라벤을 구입해서 비행기내에서 먹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소라벤의 경우 도시락이나 어느정도 배를 채울 수 있는 음식을 팔고 있습니다.

김밥이나 사각김밥이 주류입니다.



이게 오키나와 한정판인 사각김밥입니다.

사감김밥에도 종류가 아주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도 오키나와에만 있는 아부라미소(油みそ) 라는 사각김밥은 꼭 드셔보세요.

아부라 미소 사각김밥은 오키나와 대표 먹거리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개당 210엔입니다.



우리나라의 김밥 같은것도 있어요.

개당 약 300엔입니다.



저는 오키나와에서 도쿄로 돌아가는 비행기인 일본 국내선을 이용했기 때문에 이렇게 비행기에 먹거리들을 구입해서 탈 수 있었어요.

오키나와에서 도쿄로 가는 3시간동안 배를 채우기 위해 사각김밥을 2개를 구입했습니다.

일단 첫번째 사각김밥은 오키나와에만 파는 아부라미소 사각김밥!



패밀리마트에서 전자렌지에 조금 데워달라고해서 들고왔어요.

원래는 냉장식품이고요.

전자렌지에 데우고나면 가능하면 빨리 드시는게 좋아요.

오키나와는 날씨가 보통 덥다보니 금방 상하기 쉽거든요.



이게 사각김밥의 정체입니다.

보통 삼각형 형태의 주먹밥인 삼각김밥을 많이 보셨을텐데요.

일본 오키나와에는 이렇게 사각형 형태의 사각김밥이 대표적인 주먹밥입니다.



일반 삼각김밥에 비해 가격이 약 2배입니다.

하지만, 크기도 크고 재료도 그만큼 풍성하게 들어있으니 가격이 2배라고 해도 결코 비싸지 않습니다.



사각김밥의 옆면입니다.

보시는바와같이 김위에 밥을 깔고 스팸과 달걀 후라이를 접으면 끝!

실제로 만들어보아도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을것 같은 요리입니다.



이렇게 재료가 꽉꽉 채워져 있더군요.

1개로만은 배가 안불러서 하나 더 먹어줘야겠더라고요.



참치 마요네즈 사각김밥입니다.

가격은 210엔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비행기 타기전에 전자렌지에 데워서 가지고 탔습니다.



일본내에서도 도쿄나 오사카, 후쿠오카에서는 사각김밥을 보긴 힘들고요.

오키나와에 가면 사각김밥은 흔히 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처음 오키나와 갔을때에는 정말 신기했어요.



두툼한 스팸이 들어가 있습니다.

다음에 이렇게 만들어서 먹어도 될거 같아요.



오키나와 사각김밥에도 보통 스팸과 계란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거기에 소스가 조금씩 틀린게 많아요.



여행의 묘미는 역시 먹거리!

게다가 그 지역에서만 파는 먹거리는 꼭 먹어주는게 좋겠지요?

오키나와의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해서 먹을 수 있는 오키나와의 사각김밥!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도 있는 사각김밥이지만,

오키나와에서 먹는 사각김밥은 훤씬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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