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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미야코섬(미야코지마)에 있는 춤과 음악이 있는 맛집인 '고야(郷家(ごーや))'는 강력추천입니다.

오키나와의 전통 음악과 춤과 요리가 있는 곳입니다.

손님 전체가 일어나서 같이 간단한 춤을 추기도 하는 정말 재미있는 곳입니다.



'고야(郷家(ごーや))'의 위치는 미야코섬(미야코지마) 중심지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조금 한적한 곳에 있어요.



이런 주택가를 걸어가다보면 '고야(郷家(ごーや))'가 있답니다.

미야코섬은 조그만한 섬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살진 않습니다.

그래서 밤에는 중심가는 관광객들로 북적이는데 조금 외진곳은 사람이 거의 없어요.



이곳이 바로 '고야(郷家(ごーや))' 입니다.

주차장은 가게 앞에 있는게 전부입니다.

가능하시면 그냥 호텔에서 구경삼아 걸어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가면 어차피 술도 한잔 하실거고 그러다보면 운전은 못해요.



'고야(郷家(ごーや))' 입구입니다.

가는 길은 조금 어두컴컴한데 가게 앞은 환하게 밝혀져 있답니다.



이번달의 추천메뉴 등이 적혀 있는 칠판입니다.

그리고 매일 저녁 19:30분터는 오키나와 악기인 사미센의 라이브공연이 있습니다.

이곳 '고야(郷家(ごーや))'는 이 라이브공연을 보면서 식사를 하는게 메인입니다.

이 시간대에 가면 공연료로 324엔(약 3240엔)을 내야 합니다.

그래도 이 가게는 음식도 맛있긴 하지만 라이브 공연이 메인이기 때문에 꼭 보시기 바랍니다.

인기있는 가게 이기 때문에 당일날 가면 예약이 많아서 못들어가고요.

미리 예약을 해서 가야 합니다.

저는 19:00로 예약을 해서 갔답니다.



'고야(郷家(ごーや))'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 앞에는 오키나와관련 물품들이 잔뜩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저건 술병이네요.

오키나와는 술도 유명하답니다.



이런 조그만한 미니츄어도 많이 있었고요.

입구 앞에만해도 볼거리가 많이 있더라고요.



가게안의 내부입니다.

오키나와의 음식점 치고는 꽤 넓은 편입니다.

위의 사진은 다 먹고 나갈때 찍은 사진이라 사람들이 많이 없는데,

라이브 공연이 시작되기 전인 19:00쯤에는 만석이었답니다.



라이브 공연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저는 제일 뒷쪽 좌석이었어요.

제일 앞쪽에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예약한 자리를 안내받아 가보니 좌석에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물론 일본어로 적혀 있었어요.



이름이 이렇게 적혀 있으니 왠지 반겨주는감이 들더군요.



이 라이브 공연은 약 1시간 정도 한답니다.

처음에는 듣기만 하다가 나중에는 참여형 라이브 공연으로 바뀐답니다.

일단, 먹을거리 주문을 하기로 했어요.



이 가게에서 제가 주문한 메뉴를 빨간색으로 표시했습니다.

라후테(ラフテー) 라는걸 주문했어요.

1번은 볶음 요리이고요.

2번은 볶음밥입니다.



이건 추천 메뉴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부 일본어로만 되어 있고 음식 사진이 없어요.

이부분이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들에겐 조금 불편하다고 할 수 있어요.



이건 드링크 메뉴입니다.

소프트 드링크인 콜라, 우롱차, 오렌지 쥬스등이 있고요.

저는 빨간색으로 표시한 오리온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오리온 맥주는 오키나와에 가면 꼭 마셔봐야할 맥주입니다.

오키나와의 맥주! 라고 하면 바로 오리온 맥주랍니다.



그 외에도 술은 이 섬에서 만드는 술이라든지 와인등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키나와 미야코섬에서 마신다면 오리온맥주 혹은 아와모리 라고 하는 술을 추천합니다.



이 가게에는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메뉴판에 무료 와이파이 패스워드가 적혀 있답니다.



일단, 몇개의 음식을 주문하고 가게 가운데에는 샐러드바가 있습니다.

이건 무제한 이용 가능합니다.



공연을 보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샐러드바를 이용하고 있었어요.



샐러드바의 사진입니다.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이것만 꽤 괜찮았어요.



소스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서 몇번이나 리필해가며 여러 소스를 사용해보았답니다.



이렇게 한가득 받아왔어요.



그리고 맥주가 도착!

오리온 맥주입니다.



주문한 다른 메뉴들도 왔어요.



이건 2번 메뉴였던 라후테 볶음밥입니다.

돌솥 비빔밥과 비슷합니다.

가게 직원이 이렇게 비벼줍니다.



다 비벼주면 조그만한 그릇에 옮겨 담아서 드시면 됩니다.



돌솥이다 보니 엄청 뜨거우니 조심히 드세요.

라후테는 이가게의 명물 먹거리이니 꼭 드셔보세요.



이건 1번 메뉴인 라후테 챰푸르 입니다.

고야와 섬두부가 들어있는 볶음 요리입니다.



시마도우후라고 하는 섬두부는 일반적인 두부와는 조금 다르답니다.

비슷하기도한데 조금 달라요.

오키나와에 가면 섬두부(시마도후)도 꼭 먹어봐야할 먹거리입니다.



그리고 고야!

오키나와의 야채? 채소? 인데요.

조금 써요.

이건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꺼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정도인데요.

고야는 몸에도 좋고,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쓰진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편에 속합니다.



위에서 라후테... 라후테 라고 적었는데요.

라후테는 돼지고기 입니다.

돼지고기가 들어간 요리라고 생각하시면 그냥 심플할것 같네요.



이렇게 음식을 먹으면서 라이브 공연을 보다보니 어느덧 참가형 공연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다들 일어서서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그냥 앉아서 먹기만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이 가게의 묘미는 라이브 공연과 이렇게 직접 참여해서 다른 손님들과 이 시간을 즐기는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엔 조금 알아보기 힘드나 손님들이 동그랗게 줄을 서서 빙글빙글 돌면서 강강술래처럼 박수를 쳐가면서 오키나와 전통 춤을 추면서 걸어간답니다.

오키나와 춤은 이렇게 하기 전에 미리 가르쳐줍니다.

아주 간단한 동작이라 꼭 참여해보세요.



1시간의 공연이 끝나니 손님들이 쏵~~~ 빠지더군요.

역시 오키나와 미야코섬의 밤은 술과 라이브 공연인거 같아요.



제가 머물렀던 테이블입니다.

보통 다른 가게들도 19:00부터 라이브 공연을 하는 곳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공연료를 받지 않는 곳은 '우마리즈마' 라는 음식점이 있는데,

거긴 각 테이블마다 노래와 연주를 하시는 분이 직접 가서 그 손님들을 위해서 노래를 불러준답니다.

그냥 가게에 앉아 있으면 여기저기서 노래 목소리가 들려오기 때문에 라이브 공연을 듣고 있는것과 마찬가지였어요.

'우마리즈마'도 강력추천 맛집입니다.



이곳 '고야(郷家(ごーや))'는 연예인들도 아주 많이 오는 유명한 맛집이라 이렇게 벽에는 연예인 싸인으로 가득했습니다.

미야코섬(미야코지마)에서 정말 재미있고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싶을때에는 '고야(郷家(ごーや))'를 강력추천합니다.

이 가게는 다음에 또 미야코섬에 가면 또 가보고 싶을 정도로 정말 마음에 드는 맛집입니다.

강력 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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