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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르바이트(알바)의 시급은 한국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한국에서 알바비가 2000원이었던 시절 일본의 경우 약 10,000원(1000엔)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근래에 최저임금제가 도입되면서 알바비가 조금씩 오르고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일본보다는 낮은 편이죠.

하지만 그만큼 일본의 물가는 높은편이며, 지금도 여전히 10,000원(1000엔)대가 유지되고 있지만, 

일본의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는 실정이라, 일본의 시급이 높다고는 하여도 생활을 하기에는 힘든편이랍니다.

하지만, 일본과 한국의 알바의 차이점은 식비와 교통비가 알바비와 따로 지급이 된다는것입니다.

물론 모집하는 곳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교통비는 지급되는 곳이 많은 편이랍니다.


일본에 온 유학생들도 공부를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유학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 일본어 실력이 부족한 유학생들은 보통 일본의 코리아타운인 신오오쿠보라는 지역에서 한국 식당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좋은 업주가 있는가 하면, 유학생들을 등쳐먹는 악덕 업주들도 많이 있기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일단, 신주쿠에 있는 한국 음식점인 명월관의 아르바이트 모집공고의 사진.



시급 950엔.

교통비 지급과 식당이라서 그런지 식사가 포함되어 있네요.

실제로 이 가게에는 먹으러 가본적이 있는데,

한국 음식점이라고는 하지만, 전혀 한국 스럽진 않았습니다.

런치 메뉴로 먹었는데, 갈비국밥이 있어서 주문을 했더니, 개인적으로는 뽀얀 국물의 갈비탕으로 생각을 했는데,

시뻘건 국물에 고기가 한덩어리가 들어있을 뿐이었어요.

그것도 갈비살이 아닌 일반 고기덩어리 같은 느낌이어서 역시 한국과는 다르구나 싶더라고요.

국물 맛은 육개장!

육개장 국물에 고기덩어리 하나 넣고 갈비 국밥이라고 파는거 같더라고요.


다음은 모스버거의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 사진.



시급은 900엔 (18세 이상) 

고등학생은 890엔!

10엔 차이네요. 그냥 900엔 해주지.. ^^

모스버거는 한국에도 많이 알려져있는 일본의 햄버거 가게입니다.

일본여행 와서 많은 사람들이 먹으러 가는 곳 중 한곳인데요.

모스버거는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주문을 하면 그때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약간의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그만큼 맛은 맛있답니다.


다음은 우설구이(소혀구이) 전문점 네기시의 아르바이트 모집공고.



시급 1050엔. 

그리고 교통비가 지급되는군요.

일본의 교통비는 꽤 비싸기 때문에 교통비를 지급해주는건 아주 좋죠.

개인적으로는 네기시에 자주 먹으러 간답니다.

가격도 그럭저럭 괜찮고 맛도 괜찮기 때문이죠.

우설구이(소혀구이)!

한국에서는 소혀를 먹을 수 있는 곳은 많이 없지만,

일본의 경우 고기를 구워 먹으러 가면 소혀 메뉴가 없는 곳이 없을정도 그만큼 일본 문화에서 소혀를 먹는건 일반화 되어있답니다..

소 혀가 맛있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거부감이 있어서 잘 먹지는 않는 편이다.

네기시 라는 음식점은 우설구이가 전문이지만, 그 외에도 갈비구이 정식도 있어서

숯불에 구워주는 갈비구이가 맛있어서 자주 찾는 편이다.


이번에는 주로 음식점을 위주의 일본 알바비에 대해 소개를 했습니다만,

편의점이나 패션매장 등의 아르바이트비도 괜찮은 편이랍니다.

식비, 교통비도 나오는 일본의 아르바이트(알바).

한국과는 조금 차이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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