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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신칸센으로 1시간 20분정도 걸리는 곳에 에치고유자와(越後湯沢)라는 곳이 있습니다.

에치고유자와는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이고 눈이 많이 오는 니가카현이라는 지역에 있습니다.

이번에 일본온천여행으로 에치고유자와 온천에 다녀왔는데요.

이번에 머물렀던 이나모토 료칸(いなもと旅館)에 대해 숙박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이나마토 료칸(いなもと旅館)는 에치고유자와역 바로 앞에 있습니다.

하얀색 건물이 돋보이는 꽤 넓은 여관(료칸)입니다.



이나마토 료칸(いなもと旅館)의 외관입니다.

그렇게 많이 오래된 건물이 아니었어요.

그렇다고 새건물은 아니었고요.



이나마토 료칸(いなもと旅館)의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족욕(아시유)을 즐길 수 있는 족탕이 있습니다.

족욕을 일본어로는 아시유(足湯)라고 한답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나마토 료칸(いなもと旅館) 입니다.

나름 꽤 괜찮은 료칸(여관)이었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꽤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관리하기도 힘들텐데 이정도로 잘 되어 있으면 만족스럽습니다.

위의 사진은 입구에서 실내를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커다란 통유리 넘어로는 일본정원이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조그만한 폭포가 잘 꾸며져 있었어요.

일본의 이런 아늑한 공간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윗쪽에서 바라본 일본정원의 사진입니다.

밤에는 라이트업이 되어서 더더욱 이쁘더군요.



다시 료칸(여관)의 로비로 돌아와서 로비에는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게가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홋카이도를 가더라도 호텔 로비에는 기념품 파는 가게가 있었던거 같아요.

일본은 기념품 가게가 로비에 있는곳이 많은거 같네요.



체크인을 해야겠죠?

체크인 한다고 하니 앉아서 체크인 할 수 있게 안내를 해주더군요.



여기로 안내받아 체크인을 했습니다.

따뜻한 녹차를 내어주더군요.

추운 날씨였던지라 따뜻한 녹차 한잔이 참 맛있더군요.

이런 서비스가 일본의 료칸(여관)은 참 좋은거 같아요.



이나마토 료칸(いなもと旅館)의 각층 안내도입니다.

1층에 목욕탕이 있고요.

목욕탕이라고 하더라도 천연온천입니다.

3층에 노천온탕이 있었습니다.

보통 목욕탕에 노천온탕이 붙어있는데, 여기는 따로따로 되어 있더군요.



체크인 하니 이런 종이와 방 열쇠를 주더군요.



이 종이에는 객실 번호와 이름.

그리고 저녁 식사 시간과 장소, 아침식사 장소가 적혀 있었습니다.

저녁식사 시간을 왜 저렇게 딱 정해놓은지는 아래에 천천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방 열쇠입니다.

카드키는 아니고요.

일반 열쇠타입입니다.

이번에 머물 방은 453호실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 도착!

방으로 가는 복도 입니다.

일본 료칸!!! 이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복도입니다.



453호실입니다.



방문을 열어보면 이렇게 꾸며져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되는데요.



위의 사진에서 문이 왼쪽, 가운데, 오른쪽에 있습니다.

먼저 왼쪽 문을 열어보겠습니다.



화장실입니다.

일본은 화장실이 이렇게 방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그리고 딱 변기만 있어요.

게다가 문이 저런 일반 나무로 된 문이라 볼일을 볼때 소리가 들릴 수도 있겠네요.



일본은 비데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 많이 있답니다.

그리고 변기와 욕실은 따로 따로 되어 있답니다.



3개의 문이 있던 곳에서 오른쪽 문을 열어보면 세면대가 있고요.

세면도구 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또 하나의 문이 있는데요.



이 문을 열어보면 욕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씻기보다는 목욕탕이나 노천온천에 가서 씻고 와서 여기는 전혀 사용을 안했습니다.



세면대에는 클랭징폼, 컵이 있고요.



저건 빗인가??

면도기인가??

그 옆에는 스킨로션이 있습니다.



드라이어도 있습니다.



화장실 옆에는 냉장고도 있습니다.

그럼 이제 방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방 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보이는게 전부입니다.



방 안쪽에서 방으로 들어오는 문을 찍은 사진입니다.

방바닥은 다다미로 되어 있어요.

왼쪽과 오른쪽에 하얀색 문이 있는데요.

아. 가운데에 문이 방으로 들어오는 문입니다.

먼저 왼쪽문을 열어보겠습니다.



거기엔 이불이 들어있습니다.

이 이불은 나중에 직원이 깔아주니 직접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던 문을 열어보면 이런게 있어요.



이건 유카타입니다.

료칸(여관)내에 돌아다닐때 즉, 목욕탕(온천) 갈때라던지, 밥먹으러 식당갈때에도 이거 입고 가시면 됩니다.

왼쪼겡 있는 분홍색부분이 여성용 유카타.

오른쪽에 남색으로 되어 있는게 남성용 유카타.

그리고 남성용 유카타 위에는 남색 천과 노란색 천이 있는데요.

저건 유카타를 입고 허리에 둘러매는거랍니다.

남색이 남성용.

노란색이 여성용입니다.

자세히 보면 사이즈가 적혀있는 종이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더 안쪽에는 유카타 위에 입는 따뜻한 자켓(?) 같은게 있습니다.

추울때에는 유카타 위에 이거 입으면 되는데요.

저는 이거 입고 밥 먹고 온천가고 그랬어요.



방안에 있는 쇼파에요.

경치가 좋은 창문앞에 쇼파가 놓여 있습니다.



창문은 이중으로 되어있어요.

일반 유리창이 있고요.

안쪽으로는 창호지가 붙어있는 나무문이 있는데요.

특히 겨울에는 커텐은 꼭 치고요.

저 나무문은 꼭 닫고 주무세요.

저걸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온도가 엄청 다르더라고요.



에치고유자와에 갔던 첫날에는 단풍이 물든 경치를 볼 수 있었는데요.

이날 자고 다음 날 아침에 창문을 열어보니~~~~



눈이 펑펑 내리고 있고, 많이 쌓여 있었습니다.

2018년 일본의 첫눈 오던 날이었습니다. ^^



방안에는 이것저것 준비되어 있는게 있는데요.

이건 떡 같은거에요.

먹어도 됩니다.



그리고 이런 동그란 상자가 있는데요.

이걸 열어보면요.



차 셋트가 있습니다.

직접 만들어 먹으면 되는데요.



뜨거운 물은 미리 준비되어 있었어요.

처음에는 료칸(여관) 직원이 방까지 안내를 해주는데요.

이것저것 설명해주고 차를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이건 유카타 위에 올려져 있던건데요.

이건 목욕탕(천연온천) 갈때 가져가면 되는 세면도구가 들어 있는 봉지입니다.



타올이랑 칫솔, 치약 등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저 타올은 반납하지 않아도 되는 가지고 가도 되는 타올입니다.

목욕탕(온천)에 가지고 가서 사용하시고 다시 가지고 와서 방에 널어서 말려둡니다.

그 다음날 에치고유자와 온천지역을 돌아다니다보면 무료로 아시유(족욕)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는데요.

그 때 족욕(아시유)하시고 저 타올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체크인할때 지정한 저녁식사시간에 맞춰서 밥을 먹으러 갑니다.

밥을 먹고 방으로 돌아오면...



이렇게 이불이 깔려있습니다.

밥 먹으러간 사이에 직원이 들어와서 테이블을 옮기고 그 자리에 이렇게 이불을 깔아줍니다.

저는 먼저 체크인을 하고요.

잠시 방에서 쉬다가 저녁먹기전에 온천을 다녀왔습니다.



유카타로 갈아입고 온천을 즐기로 갔습니다.

이곳이 바로 1층에 있는 천연온천(목욕탕)입니다.

겉으로는 일반 목욕탕 같아요.

그리고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한명도 없었어요.



그리고 노천온천은 따로 되어 있는데요.

이 노천온탕은 3층에 있었어요.

그래서 첫날에는 1층에 있는 목욕탕 같은 천연온천에서 했고요.

그 다음날 아침에는 3층에 있는 노천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겼답니다.

여기도 남탕의 사진입니다.

여탕이 바로 옆인데 위에 천정이 뚫려있어서 이야기하고 있는게 다 들린답니다. ^^

도쿄에서 신칸센타고 약 1시간 20분정도가면 있는 온천지역!

에치고유자와 온천!

기회되시면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에치고유자와 온천 주변에는 스키장이 아주 많이 있어서 스키를 즐기러 가시는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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