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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니가타현에 위치한 에치고유자와 온천!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1시간 20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어서 주말에 1박 2일 일정으로도 갈 수 있어서 아주 좋은 온천입니다.

게다가 에치고유자와역 바로 앞이 온천지역이어서 많이 이동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리한 온천입니다.

이번에는 에치고유자와역 바로 앞에 있는 이나모토온천(いなもと旅館)의 노천온천을 소개할까합니다.



일본의 온천여행 중 가장 흥미로운게 노천온천입니다.

노천온천은 일본어로는 로텐부로 라고 합니다.

노천온천은 실외에 설치된 온천인데요.

눈 내리는 날, 눈을 맞으며 뜨거운 온천을 즐기는건 온천여행의 매력중 매력이지요.

이나모토 료칸의 로텐부로(노천온천)는 3층에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노천온천(로텐부로)은 실내의 온천시설과 이어져 있는게 일반적인데요.

여기는 실내의 온천(목욕탕)과 노천온천이 다른 층에 따로따로 존재했습니다.



일반 노천온천(로텐부로)의 남탕의 사진입니다.

가보니 저 밖에 없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탈의실입니다.

일본의 온천은 원래 이렇게 자물쇠가 달린 사물함이 없어서 벗은 옷은 저 바구니에 담아둡니다.

누가 훔쳐가면 어쩌나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꺼에요.

우선 귀중품은 안가지고 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요.

신뢰지요.

일본은 치안이 좋은 나라이니 보통 괜찮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앉아서 씻을 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처음에 온천에 들어가기 전에 여기서 간단히 몸을 씻고 들어갑니다.



여기는 실외이지만 지붕이 있는 실외입니다.

보통 노천온천은 지붕이 있는 곳이 드물거든요.

게다가 주변이 돌로 꾸며진 곳이 많은데 여긴 나무로 되어 있었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슝슝 불어온답니다.

저녁에 잠시 들렀을때에는 눈도 안오고 겨울의 찬바람만 불었는데요.



다음날 아침에 다시 온천에 가보니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고,

눈이 쌓여 있었습니다.

눈을 맞으면서 온천을 즐기는게 노천온천의 매력이긴 하지만,

여긴 지붕이 있어서 눈을 맞으면서 온천을 즐길 수는 없지만,

겨울의 찬바람을 맞으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노천온천(로텐부로)입니다.



눈오는 날의 노천온천의 동영상도 찍어왔어요.

노천온천은 실외인데 왼쪽 벽이 천장까지 다 벽이 아닌 살짝 뚫려있고 바로 옆이 여탕인데요.

이야기하는게 다 들려온답니다.

그래도 일본은 그런걸 다 아니까 조용히 온천을 즐긴답니다.

가끔 한국사람들이나 중국사람들도 보는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조금 시끄러운 편입니다만,

중국인들은 엄청나게 시끄럽습니다.

노천온천이나 일반 온천을 가시게 되면 가능하면 조용조용히 이야기 하시면서 온천을 즐겨주세요.

해외에서 매너를 안지키면 나라의 부끄러움이 되지요.

지킬껀 꼭 지켜가며 온천을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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