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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신칸센으로 약 1시간 20분정도 걸리는 니가타현이라는 지역에 있는 에치고유자와 온천.

주변에는 스키장이 많고 에치고유자와역 바로 앞에는 료칸(여관)들이 많이 있어서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이용하기 편리한 온천 지역입니다.

제가 이번에 머물렀던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의 목욕탕을 소개할까합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의 온천은 목욕탕(온천)과 노천온천이 같이 붙어있습니다만,

이곳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에는 목욕탕(온천)과 노천온천(로텐부로)는 따로 따로 떨어져 있습니다.

목욕탕은 1층.

노천온천은 3층에 있습니다.



1층에 있는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의 목욕탕 입구입니다.

숙박하시는 분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남탕을 기준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들어가면 신발이나 슬리퍼를 넣어두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자물쇠가 달린 사물함이 없어요.



들어와서 입구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저 오른쪽에 안쪽에도 문이 있는데요.

저기가 온천탕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탈의실에는 세면대와 무료로 이용가능한 드라이어가 있습니다.

온천에 따라서는 드라이어의 이용이 유료인곳도 있답니다.



잠시 앉아서 쉴수 있는 의자도 놓여있고요.

안쪽에는 안마기도 있는데 안마기는 유료에요.



바구니가 있는데요.

여기에 옷을 벗어두면 됩니다.

일본의 온천은 대부분이 자물쇠가 달린 사물함이 없답니다.

최근들어 조금씩 자물쇠가 달린 사물함을 설치하는 곳이 조금씩은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원래는 보통 이렇게 바구니를 이용하는 곳이 대부분이랍니다.

분실의 염려가 있을 수도 있으니 귀중품은 방에 두고 오세요.

혹은 카운터에 맡겨두시면 됩니다.

일본은 치안이 좋은곳이니 왠만해서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탈의실에 벽에는 온천에 대해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입욕 요령에 대해서도 간단히 적혀 있었습니다.



한글로도 적혀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의 목욕탕과 비슷합니다.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 온천(목욕탕) 실내입니다.

우리나라의 목욕탕이랑 비슷하죠?



씻는 곳이 있고요.

샴푸, 린스, 바디샴푸는 구비되어 있습니다.

의자는 쌓아놓은 곳이 있으니 거기에서 가져다가 앉아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녁먹기 전인 17시정도쯤에 갔는데 이용하시고 계시는분이 없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근데 일반적인 이용시간인긴 한데 물이 조금 미지근 했습니다.

20시~22시 사이가 가장 붐비는 시간대입니다.

조금더 물이 뜨거웠으면 했어요.

온천탕 말고 몸을 씻는 곳에 샤워기의 온수도 제일 뜨겁게 해도 엄청 미지근했어요.

온천을 즐기고 이제 나갈려고 할때쯤에 뜨거운 물이 나오더군요.

그건 조금 아쉬운점이었어요.



그리고 노천온천은 3층에 있어서 노천온천을 이용할려면 일단 몸을 닦고 옷을 입고 3층으로 이동후 다시 벗고 노천온천을 즐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녁에는 1층의 목욕탕에서 온천을 즐기고, 다음날 아침에는 3층의 노천온천에서 온천을 즐겼답니다.

혹시 '이나모토 료칸(호텔)(いなもと旅館)'을 이용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느 온천을 가든지 온천내에서 친구분들이나 가족분들이랑 이야기를 나누실때에는 조용히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부끄러움을 사는 짓은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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